도심속의 미술관으로서 모든 이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위치부터 몇년동안 기획한 프로젝트다. 외관 디자인도 화려함보다는 담백함을 추구하고자 하였으며, 신사동 거리에 맞추어 주변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