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바람으로. 책 장(뜰)을 넘기다.
증평의 옛 지명은 '장뜰'이라 했다. 넓은 평야를 기반으로 한 농업중심지역이었으나, 21세기 태양광 산업단지로 인하여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산업 1단지,2단지,송산택지지구...
이러한 발전방향에 교육문화시설인 도서관이 송산택지지구에 첫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도약의 바람에 문화의 바람이 더해지길 바라며, 복합정보문화센터로서의 도서관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