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문화공간을 넘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기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충북의 여성과 공공을 위해 열린 공간이 되길 바라며 "도시의 확장에 따른 건축물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건축물은 도시의 외곽으로서 기능적 역할에만 충실한 건축물이었으나, 도시의 확장으로 이 곳은 도심이 되었으며 그에 따른 또 다른 역할의 건축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라는 고민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었다.